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키스크 (문단 편집) === [[길티기어 XX]] === [[파일:attachment/cha_m02.gif|width=450]]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로, GG(1작)과 X~XX에서의 의상이다. 복장은 [[성기사단]] 제복으로 초심[* 성기사단 시절의 마음가짐.]을 잊지 않기 위해 입고 있다. XX에서는 지나가던 [[슬레이어(길티기어)|슬레이어]]의 조언 덕분에 지명수배 시스템이 누군가에게 조작되었음을 깨닫는다.[* 범인은 종전관리국.] 그래서 지명수배된 사람들(안지, 바이켄, 치프 등)을 찾아가 조심하라고 알려주고, [[종전관리국]]이 경찰기구를 조종해 재패니즈를 잡아들이려 한다는 걸 눈치챈다. 그래서 [[젤리피시 쾌적단]]의 [[죠니(길티기어)|죠니]]와 밀담을 나눈 후 죠니는 외부에서, 자신은 경찰기구 내부에서 종전관리국을 추적하기로 한다.[* 이후, AC에서 죠니가 종전관리국 지부를 찾아내 함께 지부에 잠입하지만 그 지부는 미끼에 불과했기에 결국 허탕만 친다.] AC에서도 카이는 여전히 정의란 무엇인지 자문하며 "내가 믿어왔던 게 정의가 아니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."란 고민에 빠져있었다. 그러면서도 [[종전관리국]]을 추적하는데, 도중에 [[솔 배드가이]]과 마주쳐 또 갈등을 빚다가 솔한테 "네놈 고민부터 먼저 해결하고 와라"는 충고를 듣고는 스스로 물러난다. 이후 길을 가다가 곤란에 처한 [[디지(길티기어)|디지]]를 도와주게 되고, 뒤이어 디지를 잡으러 나타난 [[종전관리국]]의 [[크로우(길티기어)|크로우]]와 그 부하를 격퇴한다. 크로우가 "[[기어(길티기어)|기어]]는 다 위험한 병기다"는 악담을 남기지만, 카이는 "당신은 위험한 존재가 아닙니다"라며 디지를 옹호해준다. 디지가 그녀 자신에 대해 알고 싶다며 도움을 청하자 카이는 흔쾌히 허락하고, 함께 서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기로 한다. 이때부터 카이는 "인간과 기어의 공존"이란 꿈을 품게 된다.[* 나중에 Xrd 용어집에서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준다. 기존의 기어들은 전투 본능이나 명령에 따라서만 행동하는데 반해 디지는 본인의 의지로 인류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. 그래서 카이는 그녀와의 만남으로 자신의 신념 및 정의를 새로이 재검토하게 되었다. 디지 덕분에 카이가 계몽한 셈.] 디지와의 만남으로 그동안 품었던 고민을 해결한 카이는 다시 솔과 마주해 전력으로 싸운다. 이 싸움으로 카이는 "너는 너, 나는 나. 더 이상 널 쫓지 않고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"는 깨달음을 얻어 솔에 대한 컴플렉스도 극복하고,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후 솔과 헤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